코스닥 상장사(대봉엘에스)와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가 전략 제휴를 통해 설립한 피엔케이피부임상시험센타의 코스닥 직접 상장(2020년 9월 9일)은 화장품 업계의 신선하고도 의미있는 소식으로 전해졌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대표이사 이해광·이하 피엔케이)는 그동안 국내외 많은 TOP TIER(최상위 계층) 고객에게 인체적용시험의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아 2010년 창업 이래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 103%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장을 이루어 냈다. 올해 우회상장이 아닌 직접 상장심사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에 성공함으로써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독자 기술력 기반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타사와의 차별화를 명확히 각인시켰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의한 ‘글로벌 무대’ 공략 피엔케이는 국내 식약처 기준뿐만 아니라 유럽·미국 등 글로벌 스탠다드를 100% 충족한다. 교육·훈련 등 인력 양성을 통해 전 연구원이 GCP 교육을 이수, 글로벌 기업의 니즈 만족에도 탄력성있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다양한 프로토콜 보유 역시 자타가 공인할 수밖에 없는 최고 수준의 강점. 화장품 효능과 안전뿐만 아니라 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미용기기 등의 다양한 효능평가를 진행, 최고 수준의
이해광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대표가 한국피부장벽학회 제 26차 학술대회·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2년 10월까지 2년이다. 한국피부장벽학회는 1995년 피부장벽 분야의 기초 연구와 임상적 응용에 매진하는 피부과·제약·약학·화장품 등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이 피부장벽 연구 기반을 만들기 위해 설립했다. 매년 워크숍·심포지엄·정기 학술대회 개최, 학술지 발간 등을 통해 전문성을 발휘하고 회원 간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 학계와 산업계에서 피부장벽 연구분야 기초연구와 임상연구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피부장벽학회가 연구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학회를 이끌어 갈 이 회장은 27여 년간 피부 연구와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에 종사하면서 67편의 논문을 작성하고 관련 저서 다수를 출간한 피부과학 분야 전문가. 이 회장은 서강대학교 생명과학 학·석사를 거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아모레퍼시픽 입사, 1994년 영국 웨일즈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에서 피부측정·화장품 효능 연수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인체적용시험의 개념을 도입한 주인공이다. 이후 인체적용시험 분야의 연구를 이어가며 미국 일리노이